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가격리 청소년 심리지원 꾸러미 제공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가격리 청소년 심리지원 꾸러미 제공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04.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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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경아)는 도내 학원과 학교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자가격리 청소년이 늘어남에 따라 외부활동이 제한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1388심리지원 꾸러미’를 지원했다.

 ‘1388심리지원 꾸러미’는 가정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 사용계획표, 마음알아보기, 자서전 만들기, 스트레스 관리등의 상담활동지와 청소년 관련 정보, 가족과 함께 심리치유 할 수 있는 만들기 세트, 방역물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1388심리지원 꾸러미’는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1388청소년 지원단’은 전라북도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써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로 분류되어 운영되고 있다.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청소년들의 우울감, 불안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도와주고자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채널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또는 063-1388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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