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ESG경영 실천 현장방문
농협은행 전북본부 ESG경영 실천 현장방문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1.04.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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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가 ESG경영 실천에 발맞춰 연일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이어가는 등 지역 기업과 활발한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가 ESG경영 실천에 발맞춰 연일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이어가는 등 지역 기업과 활발한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뜩이나 열악한 도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농협이 기업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장기요 본부장은 군산시 산북동에 소재한 제재목 생산업체인 백산목재(대표 강민숙)를 방문, 기업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 장애인의 일자리창출과 복지향상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사)꿈드래장애인협회(대표 양현섭)도 방문,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도내 기업과 동행 할 계획이다.

2월에는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아‘고객 모시기 챌린지’ 일환으로 한국케미칼(주)을 방문하는 등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객 모시기 챌린지’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은행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로 농협과의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는 고객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2월에는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아‘고객 모시기 챌린지’ 일환으로 한국케미칼(주)을 방문하는 등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객 모시기 챌린지’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은행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로 농협과의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는 고객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지난달에는 익산시 황등면에 소재한 환경 전문기업인 (주)전북엔비텍(대표 김광옥)을 방문, 도내 환경 전문기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2월에는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아 ‘고객 모시기 챌린지’ 일환으로 한국케미칼(주)을 방문하는 등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고객 모시기 챌린지’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은행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로 농협과의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는 고객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장기요 본부장은 “이제 ESG경영은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우리지역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60년 간 농협과 함께하며 어려움을 딛고 재기한 고객, 한결 같이 농협과 거래해 준 고객이 있었기에 농협은행도 함께 성장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10월 은행권 최초로 친환경,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ESG 부문별 혁신현황을 자체등급화 한 ‘NH그린성장지수’를 개발했고 친환경 여신상품인 ‘NH농식품그린성장론’과 ‘NH친환경기업우대론’을 출시하는 등 ESG 경영실천 기업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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