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해상 조업 중 팔목 골절 선원 긴급구조
군산해경 해상 조업 중 팔목 골절 선원 긴급구조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1.04.21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 팔목 골절상을 당한 50대 선원이 해경에 의해 긴급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 41분께 말도 남서방 12해리 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 A모씨가 어선 양망기에 왼손 팔목이 골절돼 긴급 투입한 비응파출소 연안구조정에 구조됐다.

 A씨는 왼쪽 손목이 개방성 골절에 의한 절단(완전 절단이 아닌 일부는 붙어 있음)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조경장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