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상담 치료 진행
순창군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상담 치료 진행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1.04.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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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아동의 정서적 발달과 심리적 안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리상담 치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 모두 1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전문가가 1:1 상담을 통해 운영된다. 실제 심리치료는 행동상에 문제가 발견되거나, 자신의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동에게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내면에 힘을 키워 문제 해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군에서는 해마다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발달을 돕고 있다.

 순창군 장현주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올바른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치료 프로그램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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