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취임1년 “전북의 성장을 견인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취임1년 “전북의 성장을 견인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1.04.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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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균의 전북 테크노파크원장이 20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양 원장은 “지난 1년은 전북의 기업과 산업의 지속성장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며 “혁신에 혁신을 더해 전북의 성장을 견인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년 전북TP는 급속히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적응하고 신산업 발굴과 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고 전제한 뒤 “그 중에서도 전북테크노파크 경영의 최우선 가치는 바로 고객의 만족이다“고 밝혔다.

특히 “새만금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전라북도 탄소중립,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친환경자동차 활성화 등 산업은 활로를 보이고 있으나, 정작 전북 기업은 코로나19 여파와 전북 주력산업 경쟁심화 등으로 인해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어 기업의 생존과 성장지원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다”고 TP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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