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발전위원회가 ‘2021 주민시네마스쿨’ 초급교육 과정 교육생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시네마스쿨은 5월부터 6월까지 총 15주차로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전북도민의 영화·영상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도내 작은 영화관 연계하며, 컨소시엄 단체로 고창농촌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문화콘텐츠연구소 시네숲이 함께 한다.
이번 교육은 영화·영상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기초과정에서부터 우리 동네 콘텐츠를 직접 기획·진행하는 것이 목표다. 완성된 작품은 14개 시군의 작은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전북 영상 콘텐츠 어워드에 출품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전북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도민으로 UCC 및 영화·영상콘텐츠 제작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문화발전위원회 홈페이지(https://cafe.daum.net/FCDC0830)를 참조하거나 사업담당자(063-903-336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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