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성농협 종합청사 신축 기공식
고창군 대성농협 종합청사 신축 기공식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21.04.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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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대성농협(조합장 김민성)은 19일 유기상 고창군수, 김원철 농협중앙회 이사, 정재호 전북농협 지역본부장, 진기영 고창군지부장, 전라북도 관내 조합장 및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농협 종합청사 신축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과 함께 공사시작의 첫 삽을 떳다.

 대성농협 종합청사는 대산면 매산리 198-1번지에 대지면적 3,000평 연면적 790평 규모로 오는 11월 준공과 함께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성 대성농협 조합장은 “대성농협 2천 6백여 조합원과 임직원의 오랜 숙원사업인 종합청사 신축을 통하여 금융점포와 경제사업장 (하나로마트 및 자재 판매장) 을 한곳에 모아 쾌적한 환경과 접근성 있는 시설배치로 금융서비스와 영농자재, 생활물자를 원스톱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하나로마트는 매장 대형화를 통해 가격과 품질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친절한 서비스로 고창 남부권의 중심농협으로 발전하여 조합원과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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