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입암면, 봄맞이 환경정비 쾌적한 마을만들기 ‘구슬땀’
정읍 입암면, 봄맞이 환경정비 쾌적한 마을만들기 ‘구슬땀’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1.04.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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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입암면(면장 최낙성)은 지난 15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각종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해 청정 입암면을 조성코자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마을 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입암면 대흥초등학교 부근 도로변에 무단 방치된 불법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 도로와 인도 주변 잡초제거와 화단을 정비하고, 노상 적치물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옥 부녀회장은“앞으로도 분기별 1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한층 더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낙성 면장은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정읍, 향기로운 입암면 만들기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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