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봉사단 정읍지회(회장 안영산)는 15일 정읍지역 내 거동불편 장애인과 독거노인등 어려운 이웃 200명에게 안부를 묻고 생필품 나눔 봉사를 펼쳤다.
활성봉사단은 어려운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살리기 위해 (주)활성마트와 같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성봉사단 김연승 이사는 “봉사에 참여하는 일 자체가 고마운일 이다”며 “물품을 전달할 때 어르신들을 보면 더욱 힘이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80여 명의 활성봉사단 정읍지회원은 매월 200여 가정에 나눔을 실천할 계획으로 취약계층 건강은 물론 안전까지 확인하는 지킴이 역할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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