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지식장학회(이사장 조정남)와 재경전주시민회(회장 류균)는 방배동 전라북도서울장학숙(원장 정종복)을 찾아 그간 서울장학숙 jb dream gallery에 전시했던 작품(이강용, 유하라)이 새겨진 머그컵 300개를 입사생들에게 선물하며 격려했다.
이날 증정식에는 전주시민회 류균 회장과 백승기 부회장, 김주원, 이형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유균 재경전주시민회 회장(극동대 석좌교수)은 “여러분들이 미래 전북을 이끌어 갈 동량들이다. 면학에 진력하여 우리 도민들의 바람에 부응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종복 서울장학숙 관장은 “전북의 고향 어른들과 선배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후학지원에 동참해 주고 격려해 준 덕분으로 입사생들이 더욱더 면학에 진력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사)신지식장학회는 지난해까지 서울장학숙 입사생 8명에게 각 100만원씩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한 바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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