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전주시 발전 적립기금 1억156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받은 제휴기금은 전북은행과 전주시 간의 업무제휴로 지난 한 해 동안 법인카드 이용실적에 따른 이용액의 1%를 전주시 발전기금으로 적립한 것이다.
전북은행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주시에 약 7억51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으며, 이 적립금은 그동안 시민들을 위한 예산으로 사용했다.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은 “전북은행이 전주시 시민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주시와의 전주시 지역화폐‘전주사랑상품권 업무제휴를 통해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및 상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 고객센터(1588-4477), 홈페이지, 뉴스마트 뱅킹 어플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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