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석승한 교수, 대한신경과학회장 선출
원광대 석승한 교수, 대한신경과학회장 선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1.04.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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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석승한(산본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평의원회에서 차기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1982년 출범한 대한신경과학회는 2,500여명의 신경과 전문의가회원으로 있는 학술단체로써 차기 회장 임기는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다.

석승한 차기 회장은 대한치매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노인신경의학회장, 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광대학교 운영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 2006년부터 2017년까지 병원장으로 재직했다.

석승한 교수는 “정부정책 수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부가 의지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보건의료 정책 조언자로서 중심 학술단체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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