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민주당 참패...서울시장 국민의힘 오세훈 당선
4.7 재보선 민주당 참패...서울시장 국민의힘 오세훈 당선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04.08 0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장도 국민의힘 박형준후보 당선

4.7 재보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참패였다.
이날 치러진 서울시장 선거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2,798,788표를 얻어 57.50 %를 득표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1,907,336표를 얻어 39.18%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두 후보의 표차는 18.32%포인트 였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2.67%인 961,576표를 얻어  34.42%인 528,135표를 획득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재보선이 치러진 나머지 선거구에서도 야권이 압승했다. 
민주당은 호남에서만 승리하는데 그쳤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