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해리·성내면, 새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
고창군 부안·해리·성내면, 새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21.03.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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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을 맞아 고창군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고창군 부안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신연수)와 부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국지호), 부안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경만섭),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남), 부안면사무소 직원 등이 30일 부안면 갈곡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갈곡천 일대에 버려진 약 4000㎏ 가량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리면행정복지센터도 새마을남·녀지도자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 등 회원들이 도로변, 하천변, 해리전통시장 등 환경정화를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성내면도 생태환경보전협의회(회장 이후곤)와 생활환경 주변과 학동저수지 주변에 있는 무단 방치 쓰레기 수거작업을 진행했다. 또 성내면 30개마을 주민들도 자체적으로 마을별 일제 새봄맞이 청소를 진행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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