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주세무서로부터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돼 세무서장 직무를 수행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 성실납세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 및 국가재정에 기여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현 대표는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명예서장으로 위촉됐다.
김용현 대표는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책임과 소임을 다해 주신 유공 공무원과 장기 근속자로 수상을 받게 되신 분들의 노고에 표창과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용현 대표는 “납세자로서 성실납세 기반의 확대 방안을 모색하여 합리적, 객관적, 상식적으로 업무에 융통성을 가지고 성실 납세를 든든하게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변화 양상을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세정업무에 협조하고, 국가 제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 봉동에 소재한 ㈜정석케미칼은 노면표지용(도로용)과 건축용(공업용) 도료, 천연 및 친환경 페인트 전문 제조기업이다. 1976년 설립된 ㈜정석케미칼은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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