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대 전 국군 논산훈련소장 별세
장종대 전 국군 논산훈련소장 별세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1.03.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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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논산훈련소장을 역임했던 장종대 전 재경부안 향우회장이 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부안군 주산면이 고향인 장 전 소장은 부안 백산중(19회)·고(4회),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8군 참모장, 23사단장, 1군사령부 부사령관, 육군 논산훈련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퇴임 후 국방부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또 주산면 향우회장, 변산산우회 산악대장, 재경부안 향우회 등을 역임했다.

 장 전 회장은 부인 안경숙 여사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빈소는 동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이며, 발인은 5일 오전 6시, 장지는 대전현충원이다.

 마음을 전할 곳은 하나은행(499-18-01967-6 예금주 장립)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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