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의원, CJ제일제당 등 기업유치 행보
김수흥 의원, CJ제일제당 등 기업유치 행보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03.03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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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1조원 이상 투자유치 충북 진천 방문 벤치마킹
진천 K-푸드밸리 입주 CJ제일제당에 국식클 투자유치 활동
쿠팡 물류단지 음성군서 ㈜한독 방문 바이오기업 유치활동

 기업유치를 위한 김수흥 국회의원(익산갑)의 발품이 계속되고 있다.

 김 의원은 3일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과 음성군(군수 조병옥)을 찾아, 해당 지역의 유수의 기업들을 방문하며 기업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올해 들어서자마자 두산그룹 방문을 시작으로 아산시의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창원시의 두산중공업과 태림산업 등 기업들을 연이어 방문하고 있다.

  최근에는 샘표식품(주)(대표 박진선)을 방문해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를 강력하게 요청한 김 의원은 다음 행선지로 충청북도를 선택했다.

  이날 김 의원은 가장 먼저 진천군을 방문해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진천군의 변화된 모습은 다른 낙후된 도시가 배우고 지향해야 할 모델로 손색이 없다”며 “함께 상생하는 미래를 위해 기꺼이 노하우를 전수해준 진천군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천군을 나선 김 의원은 송두산업단지(K-푸드밸리)에 입주해 있는 CJ제일제당을 방문해 분양률이 60%대에 머물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투자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음성군청으로 달려가 기업유치 전략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음성군 대풍산단에 입주한 바이오기업인 ㈜한독에 방문해 투자협력을 요청했다.

  김수흥 의원은 “기업의 입장에서 생존과 성장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경영진의 생각을 직접 들어보면서 투자유치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길”며 “아무리 어려워도 진심을 다해 두드리면 기업유치의 길도 열릴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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