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군산시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1.02.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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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에도 공유 재산 임대료를 감면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 일환이다.

시는 6월까지 공유재산 임대료를 최대 80% 감면하는 내용을 골자로 최근 공유재산 심의회 의결을 끝냈다.

이에 따라 414개소의 소상공인에게 2억4천만원의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준 소상공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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