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새 캐릭터 함께, 2021시즌 힘찬 출발한다
전북현대 새 캐릭터 함께, 2021시즌 힘찬 출발한다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1.02.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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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티와 써치’ 제작 발표 , 열정·도전·침화력 담아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18일 2021시즌 새로운 캐릭터 ‘나이티와 써치’를 제작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나이티는 뜨거운 열정을 느끼면 힘이 솟는 스피드레이서로 에너지와 도전, 친화력을 가졌고 써치는 귀여우면서 스마트해 나이티와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이 둘은 기쁨, 슬픔, 사랑, 놀람, 부끄러움 등 10가지 표정 변화가 LED를 통해 표출되어 팬들과 교감을 이룰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지난 2013년 초아, 초니의 캐릭터를 제작해 7년 동안 팬들의 곁에서 머물렀던 전북현대 캐릭터는 이제 나이티와 써치가 팬들과 함께 한다. 

 전북현대는 “올시즌 새 얼굴과 함께 힘찬 출발을 하게 됐다”며 “이번에 새로 발표한 캐릭터 나이티와 써치는 팬들과 더 교감 할 수 있도록 제작 했으며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더욱 편하게 다가 갈 수 있는 모습들이 표현 된다”고 말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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