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총재 박병익)는 16일 “이날 오후 전주중앙라이온스클럽이 지구본부를 방문해 LCIF기금 5.000달러를 박병익 총재에게 전달하고 캠페인100 제24호 월드클럽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병남 전주중앙클럽회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이 초래되고 있는 시기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주중앙클럽은 지난 1975년에 전주클럽으로부터 스폰서를 받아 창립됐으며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를 비롯해 현재 5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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