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 전북도의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최영규 전북도의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02.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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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규 전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익산4)이 1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 의원은 평소 어린이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는 등 교통안전증진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노총전북지역본부 권기봉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최의원은 이날 이리 동산초등학교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근절 등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영일 전북도의회 부의장, 정병익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이지혜 익산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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