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내년 6.1 지방선거 단체장 누가 뛰나 - 정읍시장
[설특집] 내년 6.1 지방선거 단체장 누가 뛰나 - 정읍시장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1.02.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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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읍시장 후보로 자천타천 무려 11명의 입지자들이 난립하고 있다.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8명, 정의당 1명, 무소속 2명 등 총 11명의 후보가 정읍시장에 도전할 전망이다.

 특히 정읍지역은 민주당 후보간에도 당내 경선과정에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입지자

유진섭(56·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현 정읍시장은 정읍시의회 5~7대 시의원, 7대 하반기 시의장을 역임하고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이란 슬로건으로 현재 정읍시정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김대중(54·전북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전라북도의회 9대, 11대(2선)의원은 제9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전), 제11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민영(56·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전 정읍산림조합장(4선)은 전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 이사·감사을 역임하고 조합장으로 재임시 정읍조합, 산림조합경영대상(전국1위)을 전국 최초 2회 수상했다. 

김영재(57·서울대 불어불문과 졸업, 한양대학교 행정학 박사) 민주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실 행정관, 문재인대통령후보선대위 정책본부 현장대응팀장 등의 역할을 했다.

김철수(65·원광대학교 졸업) 전라북도의회 의원은 전 정읍시의회 5~7대 3선의원, 6대 전반기 시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11대 전라북도의회 후반기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옥(62·전북대 법과대학 졸업) 박사는 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영사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대학생 멘토(303인 석학)와 법무부 외국인 귀화면접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천규(60·전북과학대학교 졸업) 전 정읍시의회 의장은 김원기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5~7대 정읍시의회 3선 의원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민철(56·원광대학교 사회과학대 행정학과 졸업) 정읍고창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정읍 선거대책위원회 기획본부장, 제21대 총선 정읍고창 선거대책본부 전략기획본부장의 역활을 했다.

▲정의당 입지자

 한병옥(51·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졸업·정치학 박사) 정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노회찬 원내대표 정책특보 활동을 하고 전 심상정 대통령후보 정읍선대위원장을 역임했다.

▲무소속 입지자

정도진(61·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금융보험학과 졸업)정읍시의회 전 시의장은 제19·20대 국회의원 유성엽 후보 선대위원장, 정읍시의회 3~6대 시의원(4선)으로 지역민과 호흡하고 있다.

이학수(62·전주대학교 대학원 금융보험학 석사) 전 전북도의회 의원은 전 전북지구JC 지구회장과 전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을 지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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