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국제로타리3670지구 디지털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국제로타리3670지구 디지털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1.01.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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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산성본부는(KPC) 지난 22일 오후 2시 30분 국제로타리3670지구 사무국에서 한국생산성본부 김형범 상무와 국제로타리3670지구 곽인숙 총재,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로타리3670지구와 전라북도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디지털 기술과 지식을 활용 전라북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확산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4,500명 로타리 회원들을 대상의 ▲온라인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교육 ▲전라북도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협력 ▲지역봉사활동과 관련된 디지털 교육 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등 세 가지 협력사항을 중심으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 김형범 상무는 “봉사와 기부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이끌어온 국제로타리3670지구와 함께 전라북도를 위한 디지털 교육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로타리 회원들의 비대면 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 활용 능력이 더욱 향상되어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봉사가 코로나19에도 더욱 확대되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곽인숙 총재는 “한국생산성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로타리 클럽뿐만 아니라 3670지구의 4,500명 회원들의 터전인 전라북도 전체에 디지털 교육과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소외되는 계층 없이 디지털로 인한 새로운 기회의 문이 전라북도 곳곳에서 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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