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W미술관(관장 신주연)은 새해를 맞아 2월 28일까지 ‘JOURNEY with W’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W미술관에서 진행됐던 개인전, 초대전, 기획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기증 작품을 중심으로 꾸린 것이다.
참여 작가는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렌조 살라와 현재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상태, 김정배, 박우일, 신정자, 이광진, 이중희, 이상훈, 이승우, 이효근 작가다.
신주연 관장은 “이번 ‘JOURNEY with W’ 전시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의 예술세계와 함께 문화의 향기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작품을 기증해준 작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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