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양희재 의장이 자치분권 2.0 시대를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에 동참했다.
21일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이 동참한 ‘자치분권 기대해’는 자방자치 실시 30주년을 맞아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준비하고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특히 지방자치의 중심이 주민으로 전환되고 ‘지방자치 2.0’시대라 할 만한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므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이 이날 동참한데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용균 순창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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