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수능 문·이과 구분 폐지”
“2022년도 수능 문·이과 구분 폐지”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1.01.20 17: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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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진학지도 기본 계획 마련

2022학년도 수능은 지난 2015년 개정 교육취지에 따라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고, 국어·수학이 공통+선택형으로 구분된다. 사회·과학 탐구영역에도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 주요대학들의 정시 비율이 최대 40%까지 확대된다.

전북도교육청은 많은 변화가 있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대입 맞춤형 진학지도 기본 계획’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본 계획은 2022 대입제도 변화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진학정보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북도교육청은 ▲대입진학 정보 제공 ▲대입 맞춤형 진학상담 ▲교원 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 ▲단위학교 대입 진학지도 지원 ▲대입진학지도 지원단 운영 ▲학력신장 지원 등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구체적으로는 고3 학생과 학부모, 고1·2 및 중3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 개최, 꿈사다리 TV와 상담밴드 운영, 진학지도 매뉴얼 및 논술면접 자료집 제작, 정시·수시대비 진학상담실 운영, 대입진학지도지원실 상시 상담 등을 추진한다.

또한 교원들의 대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고3 담임 및 진학부장은 물론 고1·2 담임과 고교 교감 연수, 대입전형 전문가 집중연수 등도 준비한다. 기존의 찾아가는 작은 입시설명회 및 모의면접 현장 지원, 권역별 진학부장 협의체 운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구성·운영 등도 계속된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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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1-21 22:00:56
Royal성균관대(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성대다음)는 일류,명문. 교과서 자격을 중심으로 하면서, 해방후 대중언론의 신설대학 및 일본 강점기 잔재 서울대등과의 관계를 살펴봄. 논란必要! 임시정부 요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 끝. 이화여대[구한말 여고출신, 학벌같은건 없음]는 남자들의 흉포한 학벌싸움에 대한 완충지대형식으로 끼워넣음(의미없음)],왜구 서울대(100번),왜구 동국대.부산대.경북대.전남대,전북대,시립대,연세대,고려대...충남대,충북대,강원대,중앙대,아주대,한양대,건국대,외국어대등. 절대적인건 아니니까 건전하고 합리적인 논쟁을 원하시는 분들은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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