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마음 울린 두 번째 ‘나눔 광고’700만 응답했다
신협, 마음 울린 두 번째 ‘나눔 광고’700만 응답했다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1.01.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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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어부바 2번째 광고 / 신협중앙회 제공
신협 어부바 2번째 광고 / 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지난 달 공개한 두 번째 나눔 광고가 1월 18일 기준, 4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7,169,531회를 달성했다.

이번 광고는 소상공인·시니어족·다자녀가정 등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응원하는 신협의‘포용금융’가치를 담은 것으로,‘어부바송’편과‘행운의 7글자’편 두 가지로 제작됐다. 광고 공개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공감을 안기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신협의 나눔광고는 실제로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형 기업 광고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저소득 영화인을 지원한 첫번째 나눔 광고에 이어, 두 번째 나눔 광고 또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연기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 광고에 참여한 배우들 또한 나눔 광고의 뜻 깊은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모델 활동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박규희 홍보본부장은 “나눔 광고는 경제 소외 계층을 직접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물론, 재능 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의 가치를 알리며 나눔의 생활화를 독려한다는 점에서 평생 어부바라는 신협의 금융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신협의 활기찬 어부바송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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