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 4차(SAH) 미래 상상대회 시상식 개최
전주대 LINC+사업단, 4차(SAH) 미래 상상대회 시상식 개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1.01.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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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 LINC+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4차(SAH) 미래 상상대회 시상식’을 공과대학에서 15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인 이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응 방향을 정립하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발굴하기 위한 대회다. 사회(Social), 예술(Art), 인문(Humanities) 전공 학생들에게 건강, 안전, 환경, 문화, 자연재해, 주거교통, 사회통합 등 생활 현장에 도입이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고 기술혁신과 산업환경의 변화에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대상에는 사회복지학과 이효진 학생이 제시한 스마트 ICT기술을 접목하여 요리공간을 게임처럼 구성해 즐기면서 요리하는 ‘오늘은 내가 요리사!’ 아이디어로 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으로는 한국어문학과 신상훈 학생의 ‘혼합 현실(MR)의 발전과 재택근무 활성화 및 주거문제 해결’이 선정됐다.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부상으로 iPad Air(4세대)와 매직 키보드, 애플 펜슬, 에어팟 프로가 지급되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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