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청년 창업가 양성 위한 워크숍 개최
전북대 청년 창업가 양성 위한 워크숍 개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1.01.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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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가 실천 창업 워크숍을 14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진행했다.

 전북대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가 주관한 가운데 ‘청년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실전창업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북대 LINC+사업단의 사회적 경제 분야 특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인 ‘지역혁신 사회적경제 RCC’(책임교수 유남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기술교류회에서는 교육 서비스 기업인 코리나교연(주) 황갑선 대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과 진로’를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동애 동행’ 등 8팀의 청년 창업 동아리의 실전 창업 팀별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동애 동행’은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하는 ‘동애’라는 곤충을 활용한 친환경 기능성 사료 개발 기술을 발표하고 발전 방안 등을 교류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종찬 스페이스코웍 대표, 김효빈 해달별협동조합 이사장, 이동훈 코끼리가는길 대표 및 한미숙 전북사회경제포럼 전문위원 등 전문가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과 아이템 평가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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