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우수 진료과 및 의료진 선정
전북대병원, 우수 진료과 및 의료진 선정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1.01.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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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고품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구 활동을 통해 병원의 위상을 높인 부서와 의료진을 선정했다.

 1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감염내과·신장내과(내과계), 간담췌이식혈관외과·신경외과(외과계), 병리과·핵의학과(지원계), 치과교정과·소아치과(치과계) 등 8곳이 전북대병원 우수 진료과로 선정됐다.

 또한 우수 연구자상에는 내과 부문 정신건강의학과 정영철 교수와 소아치과 이대우 교수, 외과 부문 이비인후과 홍용태 교수, 지원 부문 영상의학과 김건영 교수, 기초 부문 미생물학교실 홍성출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 논문상은 내과 분야 치주과 윤정호 교수, 외과 분야 신경외과 박정수 교수, 지원 분야 핵의학과 정한정 교수, 기초 분야 생물학분자생물학교실 박병현 교수가 받았다.

 조남천 원장은 “올해도 각 분야에서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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