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코로나19 펜데믹이 삼켜버린 2020년을 묻고 2021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도 코로나 한파는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순 없다. 절망과 역경을 딛고 희망의 꽃을 피워야 한다. 위기는 기회다. 신발끈을 질끈 조여매고 달려야 한다. 전북의 새 아침, 다시 시작이다.
<작가약력> 효봉(曉峰) 여태명(余泰明)
-원광대학교 교수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명예회장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 및 집행위원
-중국노신미술대학 객좌교수
-한국민족서예인협회장
-한국 최초 한글 ‘민체’ 연구개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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