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는 제26회 전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남원소방서의 소방 실력을 뽑냈다.
26일 남원소방서는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119안전체험관과 도내 소방서별 강사 13명이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 15분간 경연을 펼친 결과 남원소방서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이상원 소방위는 “‘우리 집 안전을 지켜주는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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