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탈북민 정착 위한 보안자문협의회 간담회 개최
임실경찰서, 탈북민 정착 위한 보안자문협의회 간담회 개최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20.11.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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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조완열)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보안자문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안자문협의회는 탈북민 정착 지원을 위한 대표적인 경찰협력단체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탈북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자발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인영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참석해 준 보안자문협의회에 감사 드린다”며 “탈북민·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준데 고마움을 표하는 등 협력치안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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