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완주 청소년 평화통일캠프 체험행사가 21일 삼례문화예술촌과 완주군 문화유적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캠프는 완주교육지원청 주최로 (사)하예랑역사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숨겨진 지역역사문화의 가치를 찾아 옛 선조들의 삶과 문화의 업적을 바로 알고 배우고 나눔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지역문화역사 체험활동을 통한 한민족의 역사적 뿌리를 찾아, 통일 공감대를 형성 세계 속 미래 리더를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참가 청소년은 완주교육지원청에서 완주군에 있는 학교와 참가자를 선정, 프로그램 성과가 거양될 수 있도록 홍보해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지역단체와 지역 청소년 화합형 지역문화역사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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