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익산지역 21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이후 21일까지 무려 28명이 추가 발생됐다.
이번 12명의 추가 확진자중 4명은 원광대병원 간호사 2명, 입원환자 1명, 환자보호자 1명이며, 나머지 8명은 신동 지역 한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익산시는 이들의 동선에 대한 방역활동 진행할 예정이며, 역학조사 후 동선을 공개할 계획이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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