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주·완주권 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 개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주·완주권 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 개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11.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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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가 운영하는 청년허브센터가 13일 전주시사회혁신센터에서 전주·완주권 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이해도 함양 및 정책 발굴을 위해 늦은 저녁에 개최된 본 행사는 전라북도와 청년허브센터가 청년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다양한 정책제안과 청년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5개 권역을 순회하는 행사로서, 동북권(장수), 동남권(순창), 서남권(부안), 새만금권(군산) 순으로 개최되었으며, 전주·완주권 청년정책 소통학교 행사를 마지막으로 전주시사회혁신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정책 이해도 함양 및 다양한 청년 정책 제안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전북청년포럼단, 청년 협의체 등 다양한 청년단체와 지역 청년, 지자체 청년정책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완주 권역별 청년 네트워킹 및 청년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이끌고자 지역의 정책 발굴에 사례가 되는 썰지연구소의 설지희 소장과 림보 책방의 윤지은 사무국장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후의 시간은 지역 청년 간의 현장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박광진 센터장은 “도내 5개 권역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청년정책 소통학교가 청년정책 포럼단 및 지역 청년단체, 청년지원기관 및 지자체 등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상황에 맞는 청년정책 발굴과 함께 정책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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