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지급 제외 소상공인 지원 나서
군산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지급 제외 소상공인 지원 나서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0.10.22 17: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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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지급’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연매출 4억원 이하로 지난해 월평균 대비 올해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과 특별 피해업종으로 지정된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일반업종’의 경우 100만원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시행돼 ‘신속지급’을 통해 전국에서 210만명이 수령했다.

 군산시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읍·면·동 사무소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현장접수센터를 설치해 방문 신청을 받는다.

현장접수 시 공통 구비 서류는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이다.

신청유형에 따른 필요서류는 새희망자금 신청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현장방문 신청 첫 주인 26일부터 30일까지는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예를 들어 26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1·6번, 27일은 2·7번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현장방문 신청 둘째 주인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아무나 신청이 가능하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코로나19로 급격히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만큼 대상자 모두가 신청, 지원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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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2020-10-24 08:39:47
제목이 고생한다

기자님의 문장압축율이 엉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