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락도 전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간담회에서 (사)새시대한국노인회 전국 중앙회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사)새시대노인회 최락도 전라북도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새시대한국노인회 전북 총회장을 맡아 많은 회원들 도움으로 창립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새시대한국노인회 신임 권순태 전라북도 총회장이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도와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사단법인 새시대한국노인회 임원 이취임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5월12일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136 연금빌딩 401호에서 전국중앙회 임원 및 전라북도 14개 시군 회장단과 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후임 새시대한국노인회 전라북도 총회장에는 전라북도 전 유도협회장인 권순태씨가 추대됐다.
권 전북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요즈음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와 일상생활 또한 생활속 거리두기를 하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노인들에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과 노인들에 다양한 양질에 일자리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시대한국노인회는 2018년 11월22일 전라북도 도청대강당에서 사단법인 민주평화노인회로 출범 2019년 3월29일 새로운 명칭인 사단법인 새시대한국노인회로 변경 지금까지 활동해 왔다. 또한 오는 6월16일 오후 2시 전주에서 개최하는 사단법인 새시대한국노인회 전국·광역시·시도총회에서 현 새시대한국노인회(김승규)이사장에서 전 국회의원 3선출신 최락도씨를 새시대한국노인회 중앙회 이사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전국 노인들을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정근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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