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지부는 1일 전주 평화주공아파트에서는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를 가졌다.
전주지부는 이번 이동상담서비스에서 법률상담, LG전자 가전·삼성전자 스마트폰 무상서비스 및 자동차 3사(기아, GM대우, 현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펼쳤다. 오는 8일에는 전주 삼천동 신일강변아파트 정문 앞에서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전주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 소통의장·화합의장을 마련하고, 소비자 정보공유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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