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4체급 ‘입상’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4체급 ‘입상’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10.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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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여자유도부(지도자·홍기문)가 지난 5~6일 서울시 강서구 KBS스포츠월드 아레나에서 열린‘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선전했다.

 개인전에선 공서영(-63kg) 선수가 은메달을, 박은이(-48kg), 하주희(-52kg), 박은지(-78kg)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공서영 선수는 결승에서 이주연(광주도시철도공사)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석패했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홍기문 경기지도자는“다음달에 열리는 ‘2019 유도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선수들이 전문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전지훈련 트레이닝센터 건립 등 기반시설 조성등 최선을 다하여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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