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드림스타트, 경기도 용인시 일원에서 가족캠프 진행
전주시 드림스타트, 경기도 용인시 일원에서 가족캠프 진행
  • 조은일 도민기자
  • 승인 2019.10.03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여행 추억을 선물했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부터 2일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0여 명과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에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부모는 “경제적 부담으로 쉽게 오기 힘든 곳으로 가족여행을 와 좋았다”면서 “가족편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 마음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가 이해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가족과 힐링의 시간을 통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며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조은일 도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