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태양광 발전시설 화재, 재산피해액 10억
장수 태양광 발전시설 화재, 재산피해액 10억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19.01.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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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16시경 전북 장수군 번암면 한 태양광발전설비와 연계된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시설 관계자(안전 관리자)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Ess저장 장치에서 발화가 시작된것으로 추정된다.

 목격자에 의하면 안전 관리자가 최초의 신고자로써 Ess저장장치의 가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점검중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화재는 6시간이 지나 전소 되면서 진화됐다.

 무진장소방서는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10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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