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권희 예비후보 “무능 야당 교체해야”
전권희 예비후보 “무능 야당 교체해야”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3.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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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권희(익산갑·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을 버린 정부와 썩은 정치판에 더는 국민의 삶과 미래를 맡길 수 없기에, 불의한 정권을 심판하고 알량한 기득권에 안주하는 무능 야당을 교체하고, 고통과 절망의 벽을 부수고 노동자, 농민, 청년, 시민과 함께 삶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전권희 예비후보는 8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은 재벌과 부자들에게는 살기 좋은 천국이지만 평범한 대다수 국민에게는 하루하루가 힘겹고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생지옥과도 같은 나라가 되었다”며“이제는 그동안 정치로부터 소외되고 배제된 평범한 국민들, 노동자 농민 청년 시민들이 빼앗긴 정치를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자, 농민, 시민이 살기 좋은 ‘사람 중심의 익산’으로 교통과 역사문화, 농업을 연계한 특성화된 익산 발전으로 ‘자랑스러운 익산’을 만들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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