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 레지던시 개인전 및 결과보고전이 12월 3일부터 진행된다.
김언정, 정운식, 장미영, 마틴밀러, 유라이가보 등 5인이 익산 레지던시에 거주하며 지역사와 얽힌 이야기, 도시의 변화와 슬럼화된 공간 속에서 사유하고 기록한 것을 시각화해 보여주는 자리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익산시가 조성 중인 문화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주로 진행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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