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최한신 서장)는 지역문화축제시 화재 및 구조·구급 수요에 신속히 대처하고 시민에 대한 소방서비스 제공을 통한 이미지 제고와 시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안전봉사팀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벚꽃축제기간인 오는 13일까지 천변 행사장에 설치될 특설무대 및 주변 임시점포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인기연예인 공연시와 폭죽놀이시 구급차와 펌프차를 동원 소방공무원을 근접배치해 축제기간중 주·야간으로 소방순찰을 실시하여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소방서는 지난해에도 벚꽃축제 기간중 9일간 4개반 58명과 소방차량 12대를 동원 현장주변 화재위험요소에 대한 제거조치 또는 주의를 당부하고 모두 21명에게 병원이송, 의약품 제공, 혈압체크 등 기초 응급

동학농민혁명을 통해 민중의 한과 힘을 역동적으로 그려낸 작가 유현종의 ‘들불’이 마당극으로 펼쳐진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008 황토현동학축제를 기념하는 마당창극 황토치 ‘들불’이 7일부터 9일까지 저녁 8시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일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공연된다.유현종 원작의 소설 ‘들불’을 오진욱 연출, 류장영 작곡으로 마당창극화 한 황토치 ‘들불’은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상지로서의 자긍심을 재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들불’은 주인공의 이대에 걸친 인생역정을 동학농민혁명을 주배경으로 당시 민중의 한과 정서, 역동적인 힘을 담고 있는 장편소설. 이번 공연에서는 이를 마당극형 구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제공하고, 엄숙하고 의미 있는 우리 역사를 관객들이 보다

정읍청소년문화의 집은 내달 1일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정읍시가 직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써 인터넷 부스, 청소년권장도서, 비디오감상실, 헬스실 등을 갖춘 청소년문화공간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으로는 해리포터 마술교실(초등생), 동화로 배우는 영어교실(초등생), 쿵쿵따 드럼교실(중·고생), 해피 댄스교실(중·고생), 창작미술교실(초등생)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각 교실당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는 옛 정읍군청사 1층에 위치한 정읍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하여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전화(☏530-7757, 537-5867)로도 신청가능하다.

정읍시는 풍수해보험이 4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풍수해 보험 사업 지원을 위한 2천25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이의 추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태풍, 홍수, 폭설 등 풍수해로 주택이나 온실, 축사 등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복구비의 최대 90%까지 보장해주는 풍수해보험이 4월 1일부터 정읍시 23개 읍·면·동으로 확대시행됐다.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보험료의 61%∼68%를 지원(기초생활수급자는 94%)하는 정책보험으로 소방방재청과 약정서를 체결한 민영보험사(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여름철 집중 호우기간에 대비하여 4월중 단체보험계약 제도를 운영하는데, 이를 통해 보험을 가입할 경우, 본인 부담분의 10% 할인 혜택도

정읍시는 민간투자방식(BTL)을 도입해 시행중인 하수관거정비 사업과 상수도 노후관 및 노후 계량기 교체와 관련 굴착구간의 도로포장을 완료했다.정읍시 관계자는 8일 “시민들의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되기 전 완전포장 및 차선도색 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봄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의 편의를 꾀한다는 방침으로 공사를 추진했다”며 “죽림교～박병원 구간 등 시가지 9개 노선 2.5km에 대한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 정읍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도로굴착 현장은 정읍하수관거정비사업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위탁시행하고 있는 상수도 노후관 및 노후 계량기 교체현장이다. 정읍하수관거 정비사업은 532억의 민간자본을 투자하여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수관거 79.2㎞, 배수설비 6,253개소 등을 정비

정읍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늘푸른터전) 학생들은 식목철을 맞아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으로부터 감나무 40그루를 협찬받아 청소년 수련관 옆 방과후 아카데미 생태학습장 주변에 감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심은 감나무에 자신의 이름표를 부착, 자긍심과 함께 나무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했다.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는 이후 나무를 잘 가꾼 학생에게는 포상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정읍=김호일기자

정읍시가 시민의 정보화 수준 향상과 교육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정읍시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정보화 교육이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실시된 1/분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7%가 정보화 교육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응답, 정보화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 교육강사 만족도에서도 8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교육난이도에 대해서는 72%가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또 수강목적과 관련, 45%가 기초지식 활용, 일상생활 활용 29%, 전문적 정보이용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 11% 순으로 나타났다. 또 성별로는 여성 64%, 남성 36%로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40대 28%, 60대 이상 27%, 50대 22%,

정읍에서 또 다른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견돼 방역 당국이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전북 정읍 영원면 후지리 소재 한 고기용 오리 사육농장에서 전체 3만7천마리 가운데 43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해 AI 감염 여부를 정밀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 7일 ‘H5N1’ 혈청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같은 영원면 앵성리 오리농장으로부터 2.7㎞ 떨어진 곳으로, 앵성리 오리농장 반경 3㎞(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과정에서 폐사가 발견됐다. 또 처음 AI가 확인된 전북 김제 닭 농장 주변 3㎞안에 있는 한 오리농장에서도 H5 항체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우선 김제의 경우 3㎞내 116농

정읍천 우회도로 벚나무들이 화사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정읍천변에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2008 정읍벚꽃축제 풍물시장이 지난달 27일 개장했다. 풍물시장은 오는 13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주말인 지난 5일에는 시민과 관광객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공연과 인기가수 박현빈 등이 함께하는 2008 정읍벚꽃축제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호남고속도로 정읍 나들목에서 국립공원 내장산까지 16km에 이르는 도로변에 심어진 1천8백여그루의 벚나무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4월이면 일대는 순백의 꽃과 나들이객들이 어우러져 한층 활기를 띤다. 특히 정읍천을 따라 조성된 5km의 벚꽃터널 구간은 40여년생 벚나무에서 일제히 피워올린 왕벚꽃과 깨끗하게 정비된 도로, 정읍천이 어우러져 도심속 최고 휴식공간으로서의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는 볍씨를 담그기 전에 반드시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볍씨 소독은 종자로 전염되는 도열병,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을 사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종자소독은 살균제와 살충제로 동시에 소독을 하되 소독 요령은 물 20ℓ 1말당 볍씨는 10kg을 살균제는 2천배액(10㎖)를 넣고 살충제는 1천배액(20㎖)를 넣어 24시간에서 48시간 소독을 하면 된다. 소독시 가급적 물의 온도를 30℃ 정도에서 소독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정읍지역의 모내기 최적기는 6월 1일로 5월 25일부터 6월 5일 사이에 모내기를 하는 것이 저온피해를 받지 않고 생육이 좋아 품질도 향상된다. 이에 따라 기술센터는 이같은 이앙시기에

김제에 이어 정읍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이 확인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정읍 영원면 소재 오리 농장의 폐사 원인을 조사한 결과, H5 혈청형 AI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그러나 전염성이 강하고 폐사율이 높아 피해가 큰 '고병원성 AI' 여부는 오는 7일께 확인될 전망이다.이 농장은 김제 고병원성 AI 발병 농가로부터 27㎞ 떨어진 곳으로, 식용 오리 1만2천500마리를 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예방 차원에서 해당 농장의 오리 6천500마리를 살처분하고 반경 10㎞ 안의 닭.오리 등 가금류에 대해서도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현재 이 농가의 반경 500ｍ 안에는 사육 농가가 없고 3㎞ 안에 4농가 11만2천마리, 10㎞ 안에 60농가 180만마리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정읍시가 추령천 개수공사 관련,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추경시 도비 6억6천700만원, 시비 6억6천6백만원 등 지방비부담금 13억3천300만원을 확보, 20억원 포함 33억3천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 후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추진시 자연형 하천개수, 교량설치와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수변 마을조성과 병행한 친수공간조성 등 관계전문가 및 지역민의 의견를 최대한 수렴하여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에서 개최되는 옥정호 구절초 축제시 시민 관광객 편익 증진과 함께 볼거리 제공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는 추령천 개수공사와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수변마을 병행 조성사업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당시 기획예산처 균형발전협력팀장(

방사선과학연구소와 교암초등학교는 지난 3일 교암초등학교(교장 조명환) 도서관에서 상호 자매결연식을 가졌다.자매결연을 통해 아동들이 과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흥미를 유발하여 방사선과학연구소 및 원자력과 방사선 이용 연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매기관 홍보 도우미 활동을 충실히 하여 지역주민들의 자매기관 이해 증진을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방사선과학연구소에서는 ▲ 과학도서, 과학실험기자재 및 운동용품 지원 ▲ 자매기관 요청 시 과학 특강 실시▲ 연구소 개방의 날 초청 ▲ 연구소 개방 및 꿈나무시티투어 참가 ▲ 기타 상호 지원 및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교암초등학교에서는 ▲ 자매기관 견학 및 행사 시 적극 참여 ▲ 학교 행사 시 초청 ▲ 자매기관 홍보 도우미 역할 및 활동 ▲ 기타 상호 지원 및 교류활동을 하기

정읍시는 현행 지번 위주의 주소체계를 실생활 주소로 편리하게 개선하기 위해 도로명 및 건물번호부여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도로명 및 건불번호부여사업은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붙여 실생활 주소로 개선하는 선진국형 주소제도. 시는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인지도, 연속성, 예측성 등 주민생활 편리성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는 도로명 제정과 도로구간 설정 등 지역 전체DB를 구축하고 내년에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을 제작·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정읍=김호일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인 개발과제 공모에서 3개 과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4일 기술센터에 따르면 2008년도에 농업인 개발과제에 4개 과제를 제출해 3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8천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과제는 ▲‘함초발효액을 이용한 고추탄저병 방제기술개발’ ▲‘작물생육에 따른 높이 조절이 가능한 분수호스 거치대’ ▲‘수입쇠고기 대체 발효사료제조 기술개발’이다. ‘함초발효액을 이용한 고추탄저병 방제기술개발’은 정읍지역 고추재배지역이 1천800ha로 전국 8위로 생산량이 많음에도 탄저병과 역병으로 수확량이 감소,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음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함초의 균주에 대한 저항성을 이용한 연구사업이다. 또 ‘작물생육에 따른 높이조절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백남태)는 지난 2일 시지부 회의실에서 관내 농협 경제담당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정읍지역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관내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농협의 판매사업을 재점검하고 소비시장 변화와 공급과잉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판매사업 담당 조직을 재정비해 소비자의 수요와 요구를 고려한 생산 및 유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정읍시지부는 관내 지역을 대표할 만한 주작목이 없는 가운데 다품종 소량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대다수로 유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따른 생산 지도와 유통 인프라 구축을 우선 추진키로 했다. 또한 기존 각 농협의 유통시스템도 농협간 주품목을 선정하여 품목별 조정을 통해 농업인

정읍시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최한 2007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2007년 노인일자리사업비로 총 11억2천400만원을 투입해 701명 및 40여개소의 경로당에 일거리를 제공했으며, 수행기관과 정읍시가 14개 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했다. 특히 대한노인회정읍시지회의 주거개선사업단은 저소득가정의 주택 수리를 도맡아 처리했고, 노인복지회관의 각종 시장형사업단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와 지원에도 앞장섰다. 이와함께 신규기관인 시니어클럽 지정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탄탄한 인프라 구축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시·도, 시·군·구 및 민간사업수행기관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평가내용으로는 2007년도 노인일자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제63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2일 오전10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청과 학생수련원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식목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목 주변의 잡초 제거, 거름주기 등의 수목관리 외에도 수련원을 찾는 학생들에게 푸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쓰레기 수거작업도 병행하여 실시했다.허기채 교육장은 “나무를 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 그루의 나무라도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것“이라며 ”매년 전개하고 있는 나무심기행사를 통해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정읍=김호일기자

정읍시가 시의 상징인 단풍나무로의 가로수화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수성동 택지지구 도로변에 심어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를 제거하고 시의 상징이자 시목인 단풍나무를 심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메타세쿼이아는 낙엽 교목으로 수목 특성상 성장속도가 너무 빠르고 높이 35미터 지름 2미터까지 자라기 때문에 도심의 가로수로는 부적합한 수종이다. 정읍시 수성동 택지지구내 메타세쿼이아는 지난 1992년 택지가 조성되면서 식재됐다. 그런데 현재 높이 10미터 지름이 35㎝ 크기로 성장하면서 인도블록을 파손시키고 보행자의 보행공간을 차지하여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와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끼치는데다 교통사고 발생이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2억9천900만원을 들여 수성

정읍시 농촌지역 면사무소가 고령의 노인들이 많은 지역특성을 감안해 ‘움직이는 복지상담실’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옹동면사무소(면장 윤삼기)가 화제의 현장으로 이곳에서는 영농기가 시작되는 지난달부터 고령화 사회의 농촌현실을 감안, ‘움직이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처음으로 마련된 지난달말에는 척천경로당을 찾아 상담활동과 함께 옹동면 의용소방대 기증한 양곡 20㎏기준 1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움직이는 복지상담실에서는 거동이 불편하고 복지정보 이용에 소외되고 있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듣고 기초노령연금 2차 확대시행 및 신청 시범 접수에서부터 시정소식 및 복지시책 안내, 주민불편 건의사항 수렴, 복지민원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행정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