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끄러움을 알고 자존(自尊)을 찾자 부끄러움을 알고 자존(自尊)을 찾자 ‘000’을 빼면 시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인데 유독 이것에 집착하는 집단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언론이며, 다음이 정치권이라 할 수 있다. 이걸 잘못 건드리면 돌이키지 못할 정도의 피해를 볼 수 있다. 대화를 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이걸 건드리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올바른 이야기라도 돌려서 말해야 한다. 이것이 개입되면 논리도 무너지곤 한다. 바로 ‘자 존 심!’이다. 언론사회에서 기자들의 자존심은 다른 집단보다 세다. 자존심을 빼면 남는 게 없다. 기자들의 자존심 싸움은 기본적으로 보도, 특종에 대한 욕심이다.대형 특 정치마당 | 김태중 주필 | 2021-02-04 17:15 새만금사업 계획만 짜다 날 샌다 새만금사업 계획만 짜다 날 샌다 새만금개발사업이 해수유통 논란과 기본계획 변경 등으로 허송세월만 하고 있다.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새만금호 수질개선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즉각적인 해수유통을 촉구하고 있다. 1999년 방조제 공사 중단까지 부른 새만금 환경문제와 해수유통 논란이 재연되는 분위기다. 당시 환경논란으로 새만금사업은 2년 4개월간 공사가 중단되었다. 5년 가까이 지리한 법정소송을 벌이는 등 막대한 사업 차질을 빚었다. 방조제가 착공된 지 15년 만인 2006년에서야 끝물막이 공사가 완료됐다. 다시 해수유통 논란으로 새만금 사업이 차질을 빚지 정치마당 | 김태중 주필 | 2020-08-02 16:28 탄소·수소산업 전북 성장엔진을 키우는 조건 탄소·수소산업 전북 성장엔진을 키우는 조건 전북의 수소경제 특화클러스터 구축에 이어 전북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는 반가운 소식이 연이어 전달됐다. 정부가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하고 2040년까지 수소 전문기업 1,000개사를 육성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수소경제위워회 위원장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완주 수소충전소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전북 수소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밝혔다. 전북이 수소산업의 선도모델 지역으로서 수소경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일엔 정부의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정치마당 | 김태중 주필 | 2020-07-08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