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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고충처리인 간담회
icon 관리인
icon 2014-02-10 16:24:17  |  icon 조회: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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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년 10월 6일
 장소 : 본사 4층 소회의실
 주제 : 도내 지자체 민원수수료 장삿속 보도 주의 촉구
 참석자 : 황선철 고충처리인(변호사), 이병주 편집국장, 박기홍 정치부장, 이방희 편집부장
 
 이병주 편집국장 : 본보 8월14일자 1면 ‘도내 지자체 민원수수료 장삿속’ 보도와 관련 신ㅇ문윤리위에서 주의 조치가 있었다. 계속 반복되는 이야기이지만 반론보도가 없었다는 지적이다.
 
 박기홍 정치부장 : 일선지자체의 민원 수수료 책정가를 취재보도하면서 지자체간 분석, 비교를 했다. 반론보도가 큰 의미가 없는데도 지자체측의 의견을 싣지 않았다고 주의조치를 내린 것은 논리의 비약이라고 생각한다.
 
 황선철 고충처리인 : 어떠한 기사라도 반드시 이해관계자가 있는 것이다. 기자들이 착각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모든 기사엔 이해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아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자칫 기자들이 명예훼손 등의 송사에 휘말릴수도 있다. 지자체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취재보도만 해서는 안된다. 담당공무원들의 목소리를 함께 담아야 공정보도가 될 수 있다.
 일선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문보도, 취재에 대한 윤리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명예훼손 등 관련법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있어야 할 것 같다.
2014-02-10 16: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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