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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고충처리활동
icon 관리자
icon 2007-12-17 15:14:00  |  icon 조회: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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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20일>
■접수 및 내용 : 18일자 5면 우측 박스기사 사진보도
-TV 방송에 소개된 맛집, 로또 2등 당첨된 집 보도와 시잔과 관련.
전주세무서 인근 추풍령 음식점 주인이 자기집 간판을 허락없이 게재했다고 항의.

음식점 주인이 18일 오후 5시께 본사로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집 간판이 가짜 광고가 기승을 부린다는 기사와 함께 보도됨에 따라 손님이 끊길 것이 우려된다면서 항의.

체인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음식점 주인은 사진이 잘못 나갔다며 본사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힘.
MBC, sbs에 방송됐다는 간판을 내건 이 음식점 주인은 자신의 음식점이 방송에 나간 것은 아니다고 시인.
주인은 본점이 방송에 나간후 이같은 광고문구를 걸었다고 밝힘. 광고 내용은 MBC 화제집중, SBS 잘먹고 잘사는 법 등이다.

■처리 : 답변
사진보도 : 상호없이 게재. 모자이크 처리, 어느 지역 무슨 상호의 음식점이지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
기사내용 : 특정 업체, 상호에 대한 거론 없이 보도.
일반사람들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보도, 사진 처리했음.

보도내용은 : 일부 음식점에서 과장 허위 간판 공고로 시민들이 간판 등의 광고가 진짜인지 가짜인 알 수 없어 혼란스럽다는 보도.
별도의 보도없이 상대방 이해를 구함.



<2007년 10월 23일>
■접수 및 내용 : 진보산업개발 부도사태 보도와 관련 주민 항의

▲전주 서신동 e편한세상 아파트와 관련된 진보산업개발 대표의 구속과 부도 상황에 대한 보도와 관련한 서신 e편한세상 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와 입주자 아파트회의가 본보 보도가 편향되고 공정하지 못하하다며 이의제기를 접수, 다음과 같이 처리하였습니다.


▲진보산업개발 부도 보도
지역건설업체인 진보산업개발이 지난 10일 우리은행 서신지점에 돌아온 어음 6억원을 결재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됨.
이와 관련 본보는 11일자 1면과 7면에 진보산업개발 부도 소식과 협력업체, 지역금융기관, 입주자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상세하게 보도.

▲e편한세상 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와 입주자 대표회의의 유감내용
진보산업개발은 회사이익을 위해 이미 분양이 완료된 아파트임에도 서류상 건설시행사로 소유권 보존등기된 점을 악용, 300억원이 넘는 근저당을 설정해 173세대의 분양계약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음에도 지역건설업체이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언급하면서도 시민들의 피해와 권익보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진실을 호도하면서 파렴치한 업체를 비호하고 있다고 주장.

■처리 : 이보원 경제부장 전화 상담
민원을 제기한 비대위 유용주씨와 23일 오후 전화통화를 갖고 상호간의 입장을 확인.
이날 통화에서 본보 보도는 진보산업개발을 비호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신일건설과 동도건설 등 최근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건설업체들의 부도사태와 관련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장과 우려를 심층 보도한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본보가 진보측의 사주를 받아 보도한 것처럼 주장한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해 유용주씨로부터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았으며, 향후 진보와 e편한세상의 상황변화와 추가 보도시 상호 긴밀히 정보교환과 피해자 입장에선 보도를 약속함.
2007-12-17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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