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 회의보도내용
 
2019년 제4차 독자위원회
icon 관리자
icon 2019-09-23 19:16:57  |  icon 조회: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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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일보 2019년도 체4차 독자위원회가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신임 위원으로 김철승 제24대 예수병원장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유길종 독자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임 위촉된 김철승 위원에게 축하드리고 독자위원으로서 앞으로 많은 역할을 해 줄것을 기대한다”며 “오늘 독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의 다양한 고견과 지적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임환 본보 사장은 “바쁘신 중에도 신임 위원을 비롯해 많은 위원들이 참석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촌철살인 같은 지적과 채찍질을 아낌없이 해 주시길 바라며 독자의 쓴 소리를 본보 발전의 큰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 내용을 요약·보도한다.

 ▲임양순 위원(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지난 독자위원회의에서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해 전북지역 양성평등 실태와 문제점, 대응방안 등에 대해 보도해줄것을 요청했는데 전북도민일보가 독자위원의 의견을 반영해 특별시리즈를 준비, 집중 조명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또한 최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 전북도민들의 자세, 위기극복 방법 등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은‘한일갈등 해법 도민에 듣는다’릴레이 기고 기획의도가 참 좋다. 시대적 배경에서 매우 발빠른 대응이고 시의적절한 보도라고 본다.

▲김광재 위원(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일본 수출규제 확정 시행으로 국가 및 자치단체, 기업 등 모두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민일보도 이와 관련 일본제품 불매, 규탄운동 등을 집중 보도함으로써 지역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다만 보도 빈도에 비해 규탄시위 등 단발성 기사가 많으며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총괄하는 입장에서 보면 중소기업 대응현황, 피해실태 등 심층보도가 부족해 아쉬움을 준다. 일본 수출규제 시행과 관련해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일본 기술보다 우위에 있는 도내 강소기업 현장 보도 등 건설적이고 심층적인 보도를 부탁한다. 추석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는데 범 도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언론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한다.

▲유재도 위원(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최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 전북도민일보에서 다양한 특별기획을 마련해 집중 보도하고 있는데 반도체, 소재부품 등에 집중되어 있다.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실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전라북도의 식량안보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 전북도의 식량 자급률은 48.9%, 곡물자급률은 23.4%에 불과하다. 나머지 부분을 국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에서 수출국들의 강제규제 뿐 아니라 자연재해 발생시 당연히 수입이 불가능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식량대란으로 이어진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북도민일보가 국가, 전북도의 식량자급 실태와 대응계획, 전망 등을 식량안보 차원에서 접근해 집중 조명, 보도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선기현 위원(전북예총 회장)= 최근 정읍 무성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완주 한옥마을 BTS방문 영상제작 등 전북문화계에 큰 이슈거리가 있었다. 전북도민일보 기획면에‘천년의 혼, 명인 명가를 찾아서’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 기획지면들을 활용해 전북도 내 각 시·군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계 각 분야별 인물들을 발굴, 집중 조명함으로써 전북문화예술 인재 풀을 큰 그림으로, 그리고 다각적으로 짚어주기를 제안한다.

 ▲김천환 위원(전북개발공사 사장)=전북도민일보가 도내 대표 언론지로서 국내·외 적으로 혼란한 시점에서 각 사안에 맞춰 기관,단체, 도민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해 잘 보도하고 있다. 현재 언론환경을 보면 지면이나 방송 등 한가지 단순 콘텐츠로는 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런면에서 전북도민일보가 운영하고 있는 독자위원회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전북도민일보의 발전을 위해서 젊은층의 독자위원을 영입할 것을 제안한다. 그들의 머리에서 나오는 신선한 감각으로 인터넷, SNS, 유투브 등을 애용하는 젊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뉴스 개발하면 다양한 독자층을 탄탄하게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철승 위원(예수병원장)=명절만 되면 가까운 진료병원을 찾지 못해 무조건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로 병원이 마비가 된다. 전국적으로 명절 공휴일 기간 응급 진료기관 및 약국이 운영되는데 사전안내 등 언론의 홍보가 절실하다. 또한 모든 위원들이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 많은 의견을 제시해주셨는데 의료계야 말로 일본 의존도가 엄청나다. 내시경 기계, CT,MRI 등 의료장비를 비롯해 약품도 거의 일본제품이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더욱 강화되고 품목이 확대되면 의료계에서도 큰 타격이 예상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의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의료장비의 국산 기술 자급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길종 위원장(변호사)=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 소식부터 지금까지 일본 규탄현장을 보도하고‘2경제독립 범도민운동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언론의 선도적 대응 역할이 돋보인다. 하지만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 원인, 한일갈등 촉발 전문가 의견과 분석기사 등이 심도있게 다뤄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독자위원장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도민일보 지면을 꼼꼼히 챙겨보고 있는데 가끔씩 오자들이 눈에 띈다. 조그마한 오자로 독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신문제작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

 장혜원 기자
2019-09-23 19: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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