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 회의보도내용
 
2017년 제8차 독자위원회
icon 이슈팀
icon 2017-12-20 18:11:43  |  icon 조회: 231
첨부이미지
전북도민일보 2017년 제8차 독자위원회가 20일 오전 11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자유토론을 통해 2017년도 한 해를 되돌아보며 결산하는 송년 독자위원회로 치렀다. 회의에 앞서 위원들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을 둘러보며 현장체험을 가졌다.

최원철 독자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전북도민일보가 독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지면에 반영, 소통의 저널리즘을 구현하는데 노력했다”며 “한 해를 돌아보며 그간 느꼈던 점이나 바라고 싶은 바를 자유롭게 말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환 본보 사장은 “한 해를 결산하는 독자위원회 장소를 주선해 주신 박영자 위원께 먼저 감사 드린다”며 “그간 본보 지면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적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독자의 여론을 더욱 수렴하고 지면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의 내용을 요약 발췌했다.

▲고재찬 위원(전북개발공사 사장)=본문 오탈자가 아직도 눈에 띈다. 12월 20일자 6면 ‘크리스마스 연휴…’제하의 사진설명 중에서도 꽃품종 이름이 잘못 개재됐다. 신문의 신뢰도와 직결된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을 당부한다. 20일자 2면 ‘전주시 사업·정책 전국이 주목’ 제하의 기사는 시정 홍보성이 과도하다. 첫 마중길 조성사업 우수사례로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했다는 내용인데, 이 분야 최고의 국제상이란 표현은 과장된 것으로 지나친 홍보위주의 보도는 지양해주길 바란다.

▲선기현 위원(전북예총 회장)=내년 제99회 전국체전이 익산서 열린다. 여기에 맞춰 예총에서는‘예술대제전’을 치른다, 체육과 예술이 함께 가자는 것이다, 체육고와 예술고가 손을 잡고 추진한다. 도민화합을 위한 전국체전 성공적 추진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

▲최형원 위원(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내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익산종합경기장 개보수가 한창이다. 65억원을 투입해 거의 신축 수준이다.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내년 체전에서 전북은 14개 시군 모두 한 종목 이상 개최한다.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을 알리고 나아가 도민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스포츠마케팅을 위해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 확충의 절박성을 다시 한번 짚고자 한다.

▲유길종 위원(변호사)=사진이나 본문활자가 간혹 흐릿하게 인쇄되는 경우가 있어 선명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주문한다. 오피니언란 경우 자체 필진보다 외부 필진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개선을 바란다. 사회면 법원 판결기사 등의 경우 단순 보도에 그치지 말고 심층취재를 당부한다.

▲박영자 위원(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이 한창이다. 온정의 손길 또한 쏟아지고 있어 훈훈함을 준다. 하지만 모금 상황만 보도했지 이 돈이 나중이 어떻게, 어디로 쓰이는지 궁금하다. 이에 대한 관심을 갖고 보도해줬으면 한다.

▲김광재 위원(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새 정부 들어 중소기업벤처부가 신설되고 장관도 임명되는 등 의욕적인 출발을 하고 있다. 기관별 호감도 평가 또한 높아졌다. 현장 기업탐방 등 발로 뛰는 행정을 다짐한다. 일선 기업 애로사항은 뭔지 중점 발굴하고 성공사례는 널리 공유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언론에서도 현장 기사를 발굴하고 생생한 보도를 통해 독자에 다가섰으면 한다.

▲최원철 위원장(전주대학교 부총장)=‘전북도민일보 하면 이것’이 떠오를 수 있도록 지면의 특화 및 차별화를 다시 한번 주문한다. 12월 19일자 1면 ‘긴급진단-신음하는 서면경제’ 기획시리즈가 돋보였다. 장기불황에 고물가와 금리인상 등이 맞물려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짚었다. 창간 29주년 특집으로 아시아 중심 도약 전북 10대 과제를 다뤘다. 보도에 그치지 말고 향후 추진경과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보도가 잇따른다. 시군별 실태 등 비교를 통한 심층조명 또한 주문한다.

신중식 기자 
2017-12-20 18:11:43
222.105.90.12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